어버이 당일날에는 찾아 뵙지 못하고 전 주말에나 찾아뵈서 어버이날에는 혹시 자식들 안와서 서운해 하시진 않으셨는지,, 걱정을 했는데,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보니 춤추시는 것도 보시고, 카네이션도 다셨네요. 젊으셔서는 카네이션을 달고 계시지 않고, 집에 고이 모셔두셨는데, 사진으로 본 엄마 모습은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계시니, 우리 엄마가 늙으신것같아 마음이 이상했습니다. 혹시 사진을 얼굴을 가리지 않은 원본 사진을 받아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. 요즘 찍은 우리 엄마 사진이 없어서.... 부탁드립니다.